◎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운명했다 아임미꺼.”
전라도 : “뒤져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 사례 2
표준어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내좀 보입시더.”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 사례 3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엄청 션해유.”
◎ 사례 4
표준어 : “빨리 오세요.”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빨와유.”
◎ 사례 5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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