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집안일의 대가인가보다.
항상 설거지니 밥이니 반찬이니
찌개니 국이니.........
나열하자면 끝이없다네~~
뭐..이야기하자면
여느때처럼 밥을하고있었을 무렵이였지..후훗..
열심히 뽀드득 소리가날정도로 깨끗히 씻었지..
그 뿌연 물이 어찌나 므흣..*-_-*하던지...응..?
이..이게아니잖아!!..다시..
그래 밥을 쿠쿠하셨어요..?에넣고..일리없잖아!!
평범한 뻘건밥통에넣고 20분을 기다렸지..후훗..
5분남으니까 어찌나 구수한 냄새가 나던지..
침이 주르륵 흐르더라구..후훗..-_-!!
5분뒤..
이런 니기미 썅썅바!!밥이..
밥이......
밥이............
너무잘됐어!!
젠장..역시 난 요리왕 비룡의 후손이였던걸꺼야..(슈우웅 퍽!!)
제기랄..미안하다고!!..
그리고 난 밥이 질지않게하기위해 주걱으로 휘젖고있었지..
후훗..무척이나 *-_-*므흣..했을리없고..
그저 이것만 휘젖자..생각을하고 휘저었을댄 난 무언가를 보았어..
제길 보아버렸다고!!
후훗..내 새끼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잘 익어있더군..후훗..
크하하핫..젠장!!!
난 그날 라면을 먹을수밖에없었어..
식구들의 의아한 눈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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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여러번 글이 망하고 정신나가다 못해
또라이가된 땅...
우후후후..+_+
후훗..
하얗게 질려버렸어..(모 만화..-_-알리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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