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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헷갈리지말입니다 2012-11-21 16:45:46
작성인
peros 조회:832     추천:159
case #1


철수와 영희가 길을가다가 친구 동수를 만났습니다.


동수는 철수를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둘이서 인사를하다가 영희가 철수에게 누구냐고 물어봤습니다.


"어? 얘 내 부랄뭐뭐 동수야"


...-_-;


조낸 난감한겁니다...


case #2


식당에서 주문을 받습니다.


"여기 두루치기하나!"


그런데, 듣기로는 여러가지로 들립니다 -_-...


두루치기 부대찌개 두부김치


아... 조낸 헷갈리지말입니똷!


잘못나가면 그제서야 뭔가 잘못됬다는걸 깨닳고는 아차합니다..


고래는 술집에서 일하기땜에 이런 실수를 종종하곤하는데,


그때마다 주방이모께서 말씀하십니다.


"님아 청력스텟좀 더올리셔야겠네염. ㅉㅉ"


"아 ㅈㅅ 제가 스텟을 올힘에 투자해서요..."


"아... 망캐네염..."






쉬밤... GG


case#3


고래는 어떻게해야 사람을 잘낚을수있을지


절묘한 낚시신공에대해서 생각하고있었는데,


자꾸 옆에서 여자친구(아니 걍 친구다 친구 이성친구 -_-)


가 말을 걸어오는것이었따.


그래서 왜 그러냐고했더니 노래방에 가자고 하길레 노래방에갔는데...


아 쉬밤 1, 2, 3절 코러스부분 다르면 조난 헷갈리지말입니다 -_-...


예를들어서


김돈규 - 단


기다릴수 있겠나요 나기다릴게요


르응?


1절가사와 2절가사가 믹스되는거다 -_-..


잘듣다가도 르응하지싶다정말.



똷 -_-ㅗ


case #4


마지막으로 초딩때


나는 부산에서 초딩을 지냈다


뭐 아직도 부산에살고있고 20년차 부산인이지만서도.


참 나 어릴때는 ㅂㅈ와 ㅈㅈ를 반대로 생각하는 어처구니없는아이들이 많았고,


나도 그중하나였으며...


심지어나는 중학교2학년에 올라가서야


ㅂㅈ가 여자꺼고 ㅈㅈ가 남자꺼라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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