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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책사고 오는길이었지
올만에 지하철탈라구 슥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아오 힘들게 겨우 지하철을타써
그떄 엠피듣고 있었는데
아무 생각이 없었지....
밑을보면서 그냥.~~
근데--ㅋ 갑자기 이상한 그림자가 발광하는거여,-_-;
뭐지 시퍼가꼬 싁 봣는데 --ㅋ
몸무게 특급 쯤되시는분이.(아마 씨름선수)....여자분이..
이어폰끼면서 눈을감은체 ... 태크토닉을 췄어,,,-_-;
ㅡㅡ;;
모든 사람의 집중이됫음-_-;;
넘어이없었어가꼬 빤히 봣지--;;
갑자기 눈을 뽝 뜨더니 날봐...-_-;
놀래가꼬 서로 눈이 마주쳣지-_-;;
난 싁 웃엇지--;;ㅋ ㅄ같이...
갑자기 씌름이(여자분 지칭.) 하회탈얼굴을지어--..........
순간 당황해서 얼른눈 내릴려고 햇지---
"이번역은 반월당입니다"
그소리나자마자
그여자애가 자신도 쪾팔렷는지 빨리내릴려햇어,,,,,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문이 안열려....
운동선수의 본능으로 문을 두드렷지 ㅅㅂ 카믄서 펀치기곈줄알앗나봐....-_-
근데 중요한건....
창밖에 벽돌이 있다는거--;;
반대편에서 쑈한 씌름은 고개를못든체 성급히 다른쪾 문으로 나갈려햇지...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이 좀 길어서 ....
지하철이랑 보도 갈라진 긴발이.....틈에 쏙 드랍됫어-_-;;
미칠라카더라고...........
그떄 참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렷어...
"열차가 곧 출발합니다^^*.."
씌름이 갑자기 스크림이 됫어--;;;
날보면서 말이야.....
난 이렇게 햇지.....
바이...^^:;
결국 지하철은 씌름의 영향으로 1시간동안 정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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