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삶이 너무 무료합니다.
뭘해야 재밌을지 모르겠네요.
한 일주일 전부터 고민해 봤는데
다시 시작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엊그제도 시청쪽에 현설 갔다가 종로쪽을 바라만 보고
고민하다 그냥 들어 왔습니다.
예전에 군대갈때 버렸던 베이스와 앰프 이펙터까지
다시 구입할려고 고민 중이네요.
한두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손꾸락도 다 굳었는데 ㅠ.ㅠ
동네에서 시끄럽다 할테고...
할렘가에선 랩만 좋아하고...
어제저녘에도 동네사람들 랩배틀하다가
끝내 경찰차가 출동하더군요.
뭔가 찾긴 찾아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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