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제가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요즘도 가끔 이런생각을 합니다.

사람은 왜 살까? 왜 태어났을까? 뭘 위해?

돈이 많은집에서 태어났으면 행복했을까?

결혼은 왜 하고 아이는 왜 낳아?

그냥 가끔

사람들하고 관계를 맺고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친구를 만나고

돈을벌고

밥을먹고

잠을자는것이

무의미 하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 모하고 있는건가..

이런생각. 너무 철학적인가요?

부질 ㅇ벗나요?

삶이 그저 '피곤' 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