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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머니 아부지 어느날 말싸움합니다~
대본 나갑니다~~~
아빠 : 야! 어떻게해서 그게 3800이냐? 5800이쥐~
엄마 : 그게아니라니까~당신말이 틀렸어~3800이야~
- 둘은 계산이 틀렸씀다.
결국은 답답한 울 아부지 어머니 붙잡구 하나하나 계산하십니다.
어쩌구...저쩌구....( 설명중.. )
아빠 : 거봐~5800이자나~
엄마 : 어머! 정말이네! 내가 깜밖했어~오호호호~( 무안해서 웃는....ㅡㅡ+++ )
아빠 : 바보야~그렇게 우기드니~
- 그렇게 잠시 조용했는데 우리아버지 우리어머니의 암산이
맘에 걸리시는듯 한마디 하십니다.
아빠 : 야! 너 능산리 기도원으로 가라~
여기서 능산리 기도원이란???
- 우리 지역에는 능산리라는곳에 있는데 그 기도원은 약간의 정신 질환자들과 모두 철조망으로 뒤덮혀있다는군요.
우리 어머니 열받으셔서 아버지께 상처를 내리뿌립(?)니다.
엄마 : 당신은 그럼 꽃동네루가!!!
-아버지 열받씀다 베게루 어머니 머리를 내리 치시면서 말씀하심니다~
아빠 : 이 애자야!!! 너나 가~꽃동네~난 이집에서 살껴!!!
그러고보니, 얼마전 우리 아버지께 제가 애자의 뜻을 알려준것이 기억이 났씁니다. 저희 아버지 한번 배운것 잊어버리지 않고 꼭 사용합니다. 요즘은 존나라는 말을 가르켜줘서 씁니다.
울 어머니 애자가 뭔 뜻인줄 모릅니다.
가만히 생각하시더니 이러십니다.
그거? **이가 흉내내는거?( 여기서 **는 제 이름입니다. )
저 그순간 열 오릅니다...ㅡㅡ+++
저두 베게 하나 짚씀니다. 현재 스코어 2:1임다~~
ㅋ ㅑㅋ ㅑㅋ ㅑ~울 어머니 패합니다~
울 가족의 유행어가 되어버린 능산리 기도원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거여요~^^~~~~***
재미있으셨으면 추천꾹이구여~
제 이름 알아맟춰서 리플 달아주세용~!~!~!~!~!
제 본명은 쉬리에 나오는 여 주인공 이름에 성이 "이" 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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